오지라퍼의 오지랖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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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개런티에 관한 단상 뮤지컬 이모저모




 혹시 열정 페이 계산법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해당 단어를 듣는 순간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뉘앙스가 있지만 그를 명확하게 서술하자니 성가신 일이라 간단한 이미지 한 장으로 설명 대체하겠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몹시 슬픈 뜻이죠.

 실제로 이 열정페이계산법이 적용되는 분야는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거의가 문화, 연예, 스포츠 산업 등에 집중되어 있지요. 어른들이 자녀에게 유독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시키는 이유는 첫째로 1등이 아니어도 밥 벌어먹고 살기가 용이하며 둘째로 한 일에 대해 비교적 정당한 댓가를 받는 직업을 택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타 분야는 제가 문외한이니 공연계에 국한해서 말해보자면 스텝들이나 앙상블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처우가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2010년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작 활동을 해서 한 달에 한 푼도 벌지 못하는 문화예술인이 37%나 된다고도 하더군요. 이런 식으로 근무시간이라던가 과중한 업무도 그렇지만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소득 역시 문제가 됩니다.


- 이지나 연출의 트위터 -


 평일 낮공연 1회를 포함, 평일 5회와 주말 4회를 합해 1주일에 9회. 저 말에 따르면 앙상블의 주급은 27~ 63만원이라는 뜻이니 해당 그룹 안에서도 편차가 크지요. 물론 비중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 출연료일 겁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앙상블로는 매 회차 거의 모든 장면에 나와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춰도 더블이나 트리플 캐스팅으로 1주일에 2~3회 출연을 하는 주연 배우의 몸값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는 사실이지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는 불공정한 일은 아닙니다. 반복 관람을 하는 관객을 제외한 일반인이 뮤지컬 관극을 할 때 앙상블이 좋다는 이유로 관람하는 일은 잘 없으니까요. 극이 얼마나 유명한가, 그리고 출연 배우가 얼마나 유명한가. 그것이 선택 기준이 되는 일이 많을 겁니다. '누구'가 하는 '어떤 거' 보러 가자 하는 식으로요. 다만 피라미드의 가장 하층이 어떤 처우를 받는가, 그리고 상단과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지는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래야 하냐고요? 우리는 대부분 을의 입장에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최근이라고 말하기엔 어폐가 좀 있습니다만, 이 개런티 문제로 공연계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지요. 누구라도 바로 떠올리실 수 있는…



 조승우씨의 회당 개런티 1800만원 사건입니다. 해당 공연은 지킬 앤 하이드였죠. 
 여기서 조승우 배우에 대한 부연설명을 따로 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연작도, 수상경력도 화려하며 단순한 이력을 떠나 실제 공연을 관람했을 때 그만한 명성을 얻을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배우니까요. 조승우를 좋아한다가 아니라 조승우를 믿고 본다. 이 말이 어울리는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다만 회당 1800이라는 개런티는 이 업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에게는 거부감을 줄 만한 금액이기도 했습니다. 한 공연에서 올릴 수 있는 매출, 그리고 거기서 비용을 뺀 순 이익. 주연 배우가 가져가는 금액이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타 배역의 처우가 나빠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조승우씨가 타 캐스트 대비 고액 개런티를 받은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 민영기 배우의 인터뷰 중 - 


 무명 배우의 처우와 캐스트별 개런티 지급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죠. 저 역시 8000을 벌어다 주는 배우가 회당 500을 가져가는 것은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당 1800만원 사건이 터진 뒤 해당 공연, 지킬 앤 하이드의 한국 제작사인 오디 뮤지컬 컴퍼니의 신춘수 대표는 공식석상에서 이런 인터뷰를 합니다. 


 회당 15~20%.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봐도 상당히 늘어난 금액이죠? : )


 오디에서 했듯 이렇게 내가 얼마 줬다 하고 제작사에서 밝히는 건 굉장히 드문 경우에요. 하다못해 고만고만한 회사원 연봉도 대외비인데 이렇게까지 편차가 큰 개런티를 공개한다는 건 타 배역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도 하고 아 뮤지컬 배우 돈 많이 받는구나 하는 인식을 일반인들에게 줄 수 있기까지 하거든요. 이 이전까지 민영기씨처럼 누군가 인터뷰에 나와서 직접 나 얼마 받았어요 밝히지 않는 이상에야 관객들은 내가 보는 공연에 나오는 배우가 얼마를 받는지, 그걸 알 길이 없었어요. 그래서 얼마나 우스운 루머까지 있었냐면요,


- 7000? - 


 한국 최대규모의 뮤지컬 관련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13737 이쪽으로. 참고로 작성일자는 2008년 9월 4일입니다.

상식적으로 회당 7000이 말이 되나요. 위에 민영기씨 인터뷰에서 나왔듯 오디토리움 전석매진이 8000인데 그 중에 7000 주면 나머지는 뭐 먹고 산답니까. 그런데 이런 말이 나와도 반신반의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 동네 개런티는 뜬소문이 많이 얽혀있고, 그래서 그에 따른 매니아층의 반응도 크질 않아요. 다만 저런 식으로 기사로 확실히 얼마 줍니다 밝힌 경우는 말이 다르죠. 해당 기사가 뜬 날 올라왔던 게시물 보고싶으시면 http://gall.dcinside.com/theaterM/132819 이쪽 링크 이용해 주세요. 사실 댓글을 캡춰해서 올릴까 했는데, 조승우씨 얘기보다 특정 아이돌 얘기가 많더군요. 사람에 따라 굉장히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보실지 말지는 읽는 분들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사실 저는 조승우씨 고액 개런티 사건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배우는 프로죠. 자기 이름을 걸고 공연을 하고 관객을 모으면서 그에 따른 평가를 받는 게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조승우씨도 처음부터 스타는 아니었습니다. 무명시절이 있었죠. 2000년 명성황후의 고종 역, 그리고 학전에서 지하철 1호선이나 의형제 같은 걸 했을 때의 조승우씨 개런티가 저 금액이었겠습니까. 조승우씨가 받는 고액의 개런티는 배우가 그동안 쌓아온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댓가이기도 합니다. 조승우라는 이름을 걸고 쌓아온 신뢰에 상응하는 값이죠. 배우가 배우로서 관객에게 보여준 것이 있는데 이를 스타마케팅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배우 조승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다른 업계의 유명세로 자기 몸값을 매기는 저열한 짓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재밌는 건 신춘수씨 발언이 후폭풍을 크게 일으키기는 했어요. 그것도 조승우 1800 줬다!! 하는 부분이 아니라.. 



 저 부분이었어요. 3000, 그리고 팬이 대다수인 관객.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공식석상'에서, 한 '기획사 대표'가 하기에는 조금 경솔한 발언이 아니었나 싶어요. 자기가 준 개런티도 아니고 남이 준 개런티를 밝히는 것도 그렇고 그 뒤의 의미심장한 말도 그렇고요. 하지만 공연관계자의 솔직한 발언으로는 납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평가 유보하겠다는 말조차 못 할 만큼 언론통제를 받아야 하는 사회는 아니지 않나요? 김준수씨가 신성 불가침의 영역도 아니고 말이죠.

 하지만 김준수씨 팬덤에서는 이를 용인하기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자세한 건 하기 링크 참조해 주시고...

http://qrobo.dcinside.com/inner/?mode=search3&q=%EC%8B%A0%EC%B6%98%EC%88%98&g_id=5&g_name=dongbang&page=6&rp=25&g_s1=&g_s2=1&g_s3=1

 새 별명도 생겼어요. 신춘수씨는 아시나 몰라요. 


 뭐가 그렇게 용서받지 못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팬덤으로서는 비위가 거슬릴 법도 하겠죠. 다만 이런 식의 집단행동 역시 경솔하긴 매한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팬덤은 배우의 거울이기도 하잖아요? 아, 물론 디시인사이드라는 공간의 특성 역시 고려해야겠죠. 비속어 약간은 사용해도 되는 장소라고 '암묵적 합의'가 이루어진 곳 아니던가요. 물론 그 곳에서 비속어 몇 마디 얻어들었다고 고소고발까지 논의해야 하는 인권이 대단하신 분도 계시긴 한 모양이지만요. 

 게다가 저 개런티 관련 논쟁이 얼마나 널리 퍼졌냐면요. 디시 안에서도 디시인사이드 동방신기 갤러리, 즉 김준수씨 팬덤의 공간이나 연극 뮤지컬 갤러리, 뮤지컬 매니아들이 모인 장소가 아닌...


 MBC 드라마 갤러리에서도 흔적을 찾아볼 수가 있더군요. 해당 짤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사용한 검색어는 조승우 신춘수 1800 3000입니다. 신춘수 대표 기자회견 발언 기사 좀 찾으려고 검색했는데 저런 게 걸리더라고요. 아니 왜 기승전김준수인 건 연극 뮤지컬 갤러리나 MBC 드라마 갤러리나 매한가지인 걸까요. 그 점을 이해하기가 몹시 어렵네요. 

아무튼 여기까지는 디시 내부에서의 논쟁이었고,




  신춘수씨에 대한 비속어 사용이 디시라서 용인되는 거라면 외부로는 끌고 나가지 않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

  그러고보니 2012 07 22라는 마지막 검색결과 일자가 흥미롭네요. 신대표도 2010년에 한 발언으로 2012년까지 '신춘수 개새끼' 소리를 듣게 될 줄은 모르셨을 겁니다. 지금도 모르고 계실 거고요. 영원히 모르셔야 할텐데요. 안 그래도 좁은 이 바닥에 웰메이드 뮤지컬 들여오고 제작하는 제작자인데, 김준수씨가 향후 오디에서 제작하는 뮤지컬에 출연할지도 모르게 되는 일이지 않나요. 두 사람의 은원은 그 둘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지만 김준수씨 팬덤이 신춘수 대표에게 저런 발언을 했다는 과거가 남아있는 건 사실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잖아요? 팬덤은 팬덤, 배우는 배우로 봐야 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만 김준수씨 팬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요. 이 또한 제 오지랖일 뿐이니 거슬리시는 분들 계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려요. 

 아무튼 조승우 배우 개런티 문제로 신춘수 대표는 고생을 좀 했어요. 그 개런티가 정당함을 호소하기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고, 결국 기자회견까지 열었죠. 역사도 짧고 풀도 좁은 대한민국 뮤지컬 업계이지만 그런 일은 처음이었고 또 마지막일 겁니다. 하다못해 최근 엘리자벳 개런티로 문제가 됐던 김준수씨 경우도 대표의 반박기사 하나로 끝이 났고요. 그 금액이 3000만원이었다고 해도요. 김준수씨도 참 안된 게, 저 이후 계약서도 공개하고 뭐 이런저런 고초가 많았던 걸로 알아요. 그 역시 처음이었고 마지막일 겁니다. 그걸 엄청난 수치로 받아들이는 팬분들도 계시는 모양이던데 그냥 자기 배우가 인기가 많아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가볍게 생각해 주세요. 세상 일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사소한 일, 그것도 남의 일에까지 스트레스 받으면 인생이 고단합니다. 

 조승우씨 역시 그 때 마음고생을 안한 건 아니었어요. 일단 여론이 몹시 좋지 않았고, 관계자들 역시 납득이 안 된다는 반응을 내비쳤죠. 실제로 한 밥그릇에 매달려 있는 건 그분들이니 그분들의 거부감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모 연출가분이 SNS로, 모 각본가분이 시상식에서 노골적으로 고액 개런티와 스타 배우의 라이센스 뮤지컬 출연을 저격하는 발언을 하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가장 최근 작품, 닥터 지바고에 출연하기 전 인터뷰에선 이런 발언도 하게 됩니다. 


 맞아요. 저만한 스타성을 가진 배우가 러닝개런티를 요구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죠. 돈이 목적이라면요. 러닝개런티는 양날의 검입니다. 배우가 자기 자신의 스타성, 그리고 관객 동원력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확고한 구매층이 형성되어 있다면 돈이 목적이라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죠. 돈이 목적인 게 뭐 어때서요. 부끄럽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능력을 돈으로 평가받겠다는 게 부끄러워요? 돈독 오른 돈벌레처럼 보이나요? 이상하게 러닝개런티 얘기만 나오면 거품을 물고 날뛰는 분들이 계셔서요. 모 배우도 러닝개런티 설이 돌았을 때 그 배우 팬덤에서 별별 소리를 다 하며 반박한 것으로 압니다만 사실 러닝이었죠? 그 때 아니라고 하시던 분들 그 이후로 어디로 사라지셨는진 모르겠지만 행복한 팬질 하고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동기야 어쨌건 결과적으로 조승우 배우는 현명한 선택을 한 거였습니다. 왜냐하면..


 닥터 지바고의 흥행 성적이 썩 좋은 편은 못 됐거든요. 기사 원문 보고 싶으신 분은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H23&newsid=02099206599525640&DCD=A00705&OutLnkChk=Y 해당 링크 참조해 주세요. 

 저는 이게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배우가 이루어내는 흥행신화? 그것은 닥터 지바고에서 깨졌습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는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조승우의 지바고는 조승우의 지킬도, 조승우의 헤드윅도, 조승우의 라 만차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이게 옳은 일입니다. 어떤 배우가 출연하더라도 극이 힘을 갖지 못하면 관객은 그 작품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지루한 작품에 돈을 퍼붓는 건 배우 팬덤이나 가능한 일인 겁니다. 특정 배우 회차는 전석 매진, 타 배우 회차는 단순히 좌석이 안 나간 것을 넘어 텅텅 빈 수준이었다면 해당 배우 팬덤은 두 가지를 같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만한 팬덤을 거느린 자기 배우에 대한 자부심이 첫째고, 그 뒤로 이런 생각도 한 번쯤은 해보셔야 할 겁니다. 내 배우의 공연은 일반인이 선택하지 않는구나 하고요. 신춘수 대표는 당시 몹시 경솔한 발언이라는 평을 들었던 자신의 말을 직접 증명해 보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조승우 배우의 관객은 팬덤이 아닌 일반인이고, 그 일반인 관객은 만족할 수 없는 공연에 돈을 들이지 않습니다. 

 스타마케팅이요? 이름을 어떻게 붙여도 좋습니다. 다만 배우는 제 값을 받아야 해요. 배우로서 그 사람이 쌓아온 경력, 그 사람의 실력, 그 사람이 이루어낼 수 있는 부가가치를 모두 고려한 '제 값' 말입니다. 하지만 그게 공정하게 평가된 금액이라는 전제 하에 그 사람에게 그 개런티를 주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 선이라는 단서도 붙겠죠. 한 캐스트의 개런티를 위해 다른 배우들이 자기 개런티를 깎는다던가 혹은 안 그래도 대접이 나쁜 앙상블이나 스텝들이 그만큼의 손해를 덮어쓴다는 건 자본주의 운운하며 정당성을 내세울 종류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일이 좋아서 '열정페이'를 받아가며 하는 사람이 있고, 또 그 사람이 여러분 자신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뮤지컬 배우 개런티에 대한 오지라퍼의 개인적인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으시는 분들께 소소한 즐거움이었으면 좋겠네요.



덧글

  • 어휴 2012/11/20 17:13 # 삭제 답글

    '빠순이들도 못구한 표를 지들이 어떻게 구해서 보고 까냐'며 티켓인증을 해도 안믿던 양반들이 '시아준수공연엔 팬분들이 많더라' 이 한마디에 광분을 하고 타배우 회당칠천 루머 유포하고 사람을 개새끼로 부르는군요. 도무지 앞뒤가 안맞는 집단임.
  • 1 2012/11/20 17:30 # 삭제

    정말 궁금한 건데 왜 팬도 표를 못 구해요? 무슨 팬덤할당제 있어서 일정비율 이상 팬한테 못 팔아요? 전 왜 팬도 못 구하는 표를 그냥 예매해서 봤죠...;
  • ㅇㅇ 2012/11/20 17:58 # 삭제

    타배우 칠천 유포는 걔네가 아닌듯
  • 매진 2012/11/20 18:44 # 삭제

    매진이라서 못구한다잖아요....^^
  • 제비갈매기 2012/11/20 19:21 #

    돈이 없던지 B석이 없던지 그랬나보죠
  • 2012/11/20 17: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1/20 18: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ㅇㅇ 2012/11/20 19:48 # 삭제 답글

    뭐가 타진요스러운데ㅋㅋ낮에 누가 링크 올려가지고 여기와봤더니...지금 다 보니까..죄다 다 김준수 관련된 게시물들이네 ㅡ,.ㅡ; 괜히 다 읽었네요 시간낭비에다..다들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살지?음..
  • ㅡㅡ 2012/11/28 17:27 # 삭제

    누구 수니들 종특 타진요 드립 또 나왔네 개뿔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다 말인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팬이라는 작자들한테 시달린 것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구만
  • ㅇㅇ 2013/08/17 10:38 # 삭제 답글

    근데 신춘수씨가 잘못했네요 시아준수 뮤지컬에는 팬이 많다라는 것은 앞애 판단보한다는 말과 맞지 않아요. 최고로 잔인한 말로 판단을 내린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돌 출연을 좋게보면 뮤지컬팬이 아닌 관객까지 유입시킨다는 효과를 좋게 볼수도 있는건데 가수보러온 빠순이들이 뮤지컬을 아냐라는 느낌까지 들어서 씁쓸하네요. 빠순이든 뭐든 뮤지컬에 많은 돈을 쓴 관객인데요
  • ㅇㅇ 2014/09/10 22:59 # 삭제 답글

    신춘수개새끼 얘기가 2010년에 나왔고 2014년 오디 드라큘라에 김준수배우가 출연한 걸 보면 참 사람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군요
  • o o 2017/04/17 18:51 # 삭제 답글

    오디도 그렇게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고양 지킬 공연에 스텝 다쳤는데 모른척했거든요. 그 스텝은 그 사고로 장애를 입었다고 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203870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8%A4%EB%94%94
    오디 지킬 사고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2038712&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98%A4%EB%94%94
    오디 지킬 사고 사진 주의

    두번째 글은 사진 포함이니 사진은 건너뛰고 댓글만 읽어봐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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